문제
어떤 소설에서 매우 특별한 행성을 설명하고 있다.
그 행성의 모든 것은 지구와 비슷하였다.
단지 새들과 곤충들이 초음속으로 날아다니는 것 외에는 말이다.
어떻게 이와 같이 날아다니는지를 밝히려는 것이 아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그러한 생물체를 만나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총알과도 같아 당신을 죽일 것이다.
이렇게 행성의 대기는 "날아다니는 총알"과 "포탄"으로 가득 차 있다.
두 명의 우주인이 우주선에서 내렸을 때,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장갑차조차 이러한 초음속 "비행"에 의해 파괴될 것이다.
당신이 이 행성의 탐험 대원이라고 상상할 수 있는가?
우주인을 위한 안전 수단을 제안하라.
([그러자 갑자기 발명가가 나타났다] 문제 52 )
감상:
새와 곤충(Tool) -> strike -> 위험한 우주인(Object) -> 속성변화 -> 안전한 우주인(IFR)
여기서 대상인 우주인은 위험한 우주인이다. 목표는 위험한 우주인을 안전한 우주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1) 우주인의 속성을 검토하여 본다.
우주인의 우주복을 튼튼하게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우주인을 난장이로 만들 수는 없을까?
우주인은 레이다가 감지한 새의 이동경로를 예측하여, 활동한다?
2) 새와 곤충의 속성을 검토한다.
새는 독수리를 무서워한다. 곤충은 새를 무서워한다. 우주인의 활동반경 주변에 독수리 허수아비를 세운다.
새와 곤충은 눈이 있다. 반짝이는 작업복을 우주인에게 입힌다. 새와 곤충은 본능적으로 우주인을 피한다.(?)
새와 곤충이 싫어하는 냄새나 음파 그리고 온도의 영역이 있을 수 있다. 또는 새가 싫어하는 모양이 있을 수 있다. 또 새가 날아다니는 적정 고도가 있을 수 있다.
새가 싫어하는 자기장이 있을 수 있다. 날아다니는 새가 자기장으로 위치를 파악한다고 보면, 자기장으로 새의 항법장치를 교란시킬 수 있다.
곤충은 빛을 좋아한다. 빛으로 곤충을 유인한다. 새는 곤충을 좋아한다. 빛으로 유인된 곤충으로 새를 유인한다.
따라서 우주인의 작업공간 위에 커다란 램프를 설치한다.
3) 새와 곤충이 우주인과 부딪치는 순간을 검토한다.
새와 곤충이 우주인과 부딪치기 위해서는 공기가 필요하다. 공기를 없앨 수 있을까? 진공이라면 날 수가 없다.
공기를 더 추가할 수 없을까? 공기를 상승기류로 만든다. 상승기류를 만드는 프로펠러나 선풍기를 설치한다. 그러면, 우주인들의 작업공간 위로 새나 곤충은 지나가게 된다.
새가 초음속으로 움직이므로 이 보다 빠르려면, 빛을 써야 한다. 레이더를 통해 새를 파악하고 새의 눈에 레이저빔을 발사한다. 또는 자기장을 이용한다. 벌레는 초음속으로 움직여도 상관없다. 그것을 총알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하다. 조심해야 할 것은 새일 뿐일 수도 있다.
날아다니는 "총알"과 "포탄"이 단순히 random하게 움직인다면, 그 행성의 생태계는 존재할 수 없다. 서로가 목적없이 부딪히다가 결국 죽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지 날아 다니되, 서로 피해 다니고, 어떤 이동 목적이 있으며, 단지 그것이 초음속으로 빠를 뿐이라고 가정해야 한다. 이런 검토를 한다면, 새와 곤충의 속성(생물학적 행동특성)을 연구하여, 검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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