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는 후진 회사에 남아 있지 않는다. 스피드는 조직 전체가 빠르게 돌아가야 한다. 인류역사상 가장 Advanced 된 방법으로
자유화도(度), 민주화도(度)는 구성원들간 서로의 존재와 시간을 존중하는 것, 나 때문에 스피드가 깨지면 안된다. 상사일수록 업무 Burden이 크다. 그러므로 상사는 역량이 높아야 스피드를 올릴 수 있다. 그것이 실력이 되는데. 속(速)자생존이고 그것은 존중이다. 각자 조금씩 빨리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같이 해야 한다. Rail을 깔아놓고, Rule을 지키는 것, 동료들이 계산해놓은 것을 볼 수 있는 것, 이것이 통합된 스피드의 힘이다. 늦게 시작했지만, 빨리 하려고 하는 사람(소방차)은 조직의 흐름을 깨는 사람이다. 가시화(可視化), 예측가능한 것이 동료에 대한 존중이다.
굉장히 느슨한 연방제이구나, 밖에서는 Powerful한 회사, 안에서는 5천억짜리 회사들이 모여서, 그런 방식으로 일하면서, 느슨하게 회계처리하고 있더라. 고객을 돌봐줄 때는 5백억짜리도 좋다. 그러나 전체로서는 3조가 아니라, 더 큰 회사답게 일해야 한다. Mind set을 바꾸라. 꼭 하라니까, 해야지 하는 것도 낭비이고 불필요한 짓이다.
소비자의 맘 속에 있는 Unmet needs를...
대형 Hit 과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Resource가 투입되는 시점 이전에 준비를 많이 하면 성공율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회사마다 신제품 아이디어 발굴에 많은 시간을 낸다. 우리는 Copy 비중이 많다. 글로벌 Top 플레이어들은 Unmet Needs를 우리가 내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방에다, 풍선 장난감 가득 넣어놓고, R&D, MKT, 화가, 만화가 튄다는 사람 가득 채워놓고, 하루종일 그렇게 지낸다. 無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힘든 것이다. 우리회사에서 가장 창의적인 과제, 프로세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노력하면 될 것이다.
성공경험을 프로세스화하려고 한다. 설계과정을 충분히 고민하고 공유하면, 그다음에는 오히려 빨라지더라. 일을 할 때의 초기에 Essence와 무엇을 할 것인가? 에서 시간의 반을 쓴다. 그러면, How는 좋게 나온다.
2008년 2월 12일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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